좀비 사냥꾼 '밀라 요보비치', '몬스터헌터'에서는 고룡 사냥꾼으로 돌아온다

등록일 2021년01월22일 09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계 12억불 흥행 신화를 이뤄낸 '레지던트 이블'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가 액션 영화 '몬스터 헌터'(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개봉: 2021년 2월 10일)에서 지상 최강의 몬스터 헌터로 돌아온다.  

 

총 12억불의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좀비 액션으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레지던트이블' 시리즈의 액션 히어로 밀라 요보비치가 거대 몬스터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지상 최강의 몬스터 헌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 영화다.

 

밀라 요보비치가 맡은 '아르테미스 대위'는 위험하고 새로운 거대 몬스터의 세계에서 유일한 생존자로 살아남아 인류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받은 인물. 폴 앤더슨 감독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무수한 좀비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아 인류와 세상을 구했던 밀라 요보비치야말로 거대 몬스터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배우라며 1순위로 캐스팅을 굳히기도 했다.

 

이처럼 감독과 제작진의 굳건한 신뢰를 받고 있는 밀라 요보비치는 고강도의 실제 군사훈련을 직접 수행하고 신체적, 심리적으로 완벽한 몬스터 헌터로 변신해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몬스터 헌터'의 군사 훈련을 맡은 나탈리 말루가 “캐릭터에 대한 밀라 요보비치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밀라 요보비치는 타고난 실행력과 군인의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몇 주간의 강도 높은 군사 훈련에 몰두한 밀라 요보비치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군인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몬스터 헌터 연기를 완벽하게 수행해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 군사 훈련과 더불어 매일 새벽 스스로 체력 단련을 한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은 단연코 예비 관객들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 전 세계를 사로잡은 좀비 액션의 히어로답게 다양한 액션을 직접 소화한 밀라 요보비치는, 맨손격투부터 소총, 기관총, 단검까지 다양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날렵하고 강렬한 '아르테미스 대위'만의 스펙터클 생존 액션을 통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제 군사 훈련을 통해 신체적으로 완벽한 조건을 갖춘 밀라 요보비치는, 몬스터에 맞서는 '아르테미스 대위'의 스펙터클한 액션이 마치 배우 본인의 본능적인 움직임인 것처럼 빠르고 자연스럽게 소화해 '레지던트 이블'과는 다른 '몬스터 헌터'만의 강렬하고 압도적인 액션 신드롬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액션 슈퍼스타 밀라 요보비치의 새로운 액션 도전으로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몬스터 헌터'는 2월 10일(수)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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