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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中 전기차 업체 니오의 차세대 전기차에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 SoC' 제공

등록일 2021년01월11일 13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업체 니오(NIO)가 자사의 차세대 전기차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 SoC(시스템온칩)를 채택해 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니오는 스마트하고 성능이 뛰어난 전기차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니오는 자사의 소비자 대상 연례행사인 니오 데이(NIO Day)에서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기반 슈퍼컴퓨터인 아담(Adam)을 공개했는데, 이는 2022년부터 중국에서 출시될 ET7 세단에 최초로 탑재된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자율성과 전기화는 오토모티브 산업을 변화시키는 핵심요소로 꼽힌다. 에너지 차량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니오와 협력하여 인공지능(AI)을 통해 미래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형 전기차 플릿(fleet)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니오의 창업자, 회장 겸 CEO인 윌리엄 리(William Li)는 “니오와 엔비디아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차량의 자율주행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다. 니오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은 업계 선도적인 4개의 엔비디아 오린 프로세서에서 실행되어 전례없는 1000 TOPS(초당 테라 연산) 이상의 연산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담은 신뢰 있고 안정적인 차량 인텔리전스 및 자율주행 기술을 시장에 공급해 온 니오의 중대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중앙 집중화된 소프트웨어 정의형 컴퓨팅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니오의 차세대 전기차는 ET7 세단과 같은 최신 AI 지원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판매 시점 이후에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엔비디아 오린은 세계 최고의 성능을 보유한 자율주행차 및 로봇 프로세서이다. 확장성이 뛰어난 슈퍼컴퓨터-온-칩 제품군인 엔비디아 오린은 254 TOPS의 연산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엔트리 레벨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레벨 2(5와트당 10TOPS) 자율주행 수준으로 축소할 수 있다.

 

니오는 각각의 전기차에 4개의 고성능 오린 SoC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 TOPS 이상의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안전한 자율주행에 필요한 리던던시(redundancy)와 다양성을 제공한다.

 

니오의 전기자동차 중 최초로 오린이 탑재된 플래그십인 ET7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3.9초에 불과하다.  또한 150kw 용량의 새로운 배터리를 장착해 주행거리를 확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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