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공유 O2O 플랫폼 '스페이스뱅크', 데이터 사업까지 영역 확장한다

등록일 2021년01월07일 12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공간공유 O2O 플랫폼 '스페이스뱅크(대표 이원희)'가 데이터 사업으로의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본격화하고 관련 신규사업에 착수했다.

 

스페이스뱅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다양한 공간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공간공유 플랫폼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했다. 

 

스페이스뱅크는 기존 IT 기술 기반 프롭테크 영역의 공간공유플랫폼 서비스인 '스페이스뱅크'와 AI 솔루션 기반 소비자 행동분석 리테일 플랫폼인 '바이브'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의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업무 자동화 인공지능 솔루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기반으로 데이터 사업을 추가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RPA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하고 수요기업의 업무를 진단‧분석하여 기업에 적합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스페이스뱅크는 현재 국산 RPA 솔루션 'BATEM' 파트너사로서, RPA 기반 데이터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다. 

 

스페이스뱅크 관계자는 “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개될 디지털뉴딜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B2B, B2C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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