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출시 6주년을 맞아, 온라인 유저 간담회‘크루세이더 퀘스트 The LIV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The LIVE'는 12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크루세이더 퀘스트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60분간 생중계된다. 개발사인 로드컴플릿의 운영진이 참석하며, 커뮤니티를 통해 접수된 사전 질의 및 실시간 Q&A, 2021년 개발 방향성 안내, 개발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매월 새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소개하는 ‘조성민의 Let's CQ’ 방송을 진행하며, 유저와의 접점을 넓혀 나갔다. 

NHN 코어게임사업실 정중재 수석은“지난 6년 간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많은 애정을 보여주신 유저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용사단장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6주년을 맞이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 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특징을 지닌 NHN의 대표 모바일 게임 중 하나다.  2014년 11월 출시해 글로벌 2천5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고블린 슬레이어, 길티기어, RWBY, 방패용사 성공담, 꾸러기 수비대 등 글로벌 유명 IP와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로 오랫동안 전 세계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