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최초의 레이드 모드 '동굴탐사대' 오픈

등록일 2020년09월28일 09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함께하자! 번쩍번쩍 치즈광산 탐험' 업데이트를 통해 레이드 모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최초의 레이드 모드 '동굴탐사대'가 오픈됐다. 제한시간 동안 플레이를 통해 쌓은 점수로 몬스터의 체력을 깎아 처치하는 방식의 협동 콘텐츠다.
 
'동굴탐사대'는 노멀, 하드, 크레이지로 분류된 난이도를 선택한 후 탐사대 리스트 중 하나의 방을 골라 입장하거나 직접 방을 만들어서 참여할 수 있다. 최대 8명의 탐사대원들이 함께 플레이 점수를 기반으로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주어진 시간 내에 해당 몬스터를 최종 격파하면 탐사 성공이다.
 
플레이 중간 특정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맵에서 주어지는 전용 아이템을 활용해 직접 공격하면 더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별로 다양한 공격을 펼치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는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탐사 성공 보상으로 주어지는 치즈석을 활용해 교환소에서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동굴탐사대'는 오는 10월 23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

 

 
이와함께 체다치즈광산의 광부, ‘메론빵맛 쿠키’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묵묵히 캐고 또 캐다 보면 언젠가 반드시 보석을 얻는다는 믿음으로, 끊임없이 곡괭이질을 이어가는 캐릭터다. 일정시간마다 광산으로 들어가 메론 곡괭이로 광석을 캐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능력을 지녔다.
 
메론빵맛 쿠키와 더불어 광산 회사 최고의 베테랑으로 꼽히는 ‘멜롱두더지’ 펫도 공개됐다. 때마다 땅을 파고 들어갔다가, 체력을 회복시켜주거나 높은 점수를 제공하는 원석 젤리를 찾아 나온다. 이와 함께 ‘잘 익은 멜론 다이너마이트’ 보물도 추가됐다. 일정 주기로 기폭 장치를 작동시키면, 화면 내 모든 장애물이 폭파되며 점수가 추가되고 광물 젤리가 생성된다.
 
내달 14일 오전 8시까지 열리는 ‘잘 익은 멜론 다이너마이트 보물을 반짝이게 닦아보자!’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션 완료 보상으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더불어 잘 익은 멜론 다이너마이트 보물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길드전 시즌7 ‘번쩍번쩍 치즈광산’ 시작 ▲길드 편의성 개선 및 기능 추가 ▲키위맛 쿠키 및 롤케이크맛 쿠키의 슈퍼 에픽 신규 스킨 출시 ▲’진짜 보석을 찾아서' 젤리 스킨 세트 출시 등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됐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쿠키런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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