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 삼성전자-버라이즌 세계 최초 5G 소형기지국 상용화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25일 10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기가레인이 강세다.


기가레인은 25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42% 상승한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버라이즌과 함께 세계 최초로 5G 소형기지국을 상용화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가레인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가레인은 5G 기지국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인 커넥터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5세대(5G) 이동통신을 연내 실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말로만 5G가 아니라 ▲초고속 ▲초용량 ▲초저지연을 구현할 수 있는 초고주파(mmWave, 밀리미터웨이브) 서비스에서다. 삼성전자 퀄컴 버라이즌이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연내 5G용 소형 기지국(스몰셀) ‘링크셀’을 상용화한다. 5G 28기가헤르쯔(GHz) 주파수용 소형 기지국이다.


링크셀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첫 고객이다. 버라이즌은 기업(B2B) 5G 서비스에 이용할 계획이다. 28GHz 주파수 400메가헤르쯔(MHz) 대역폭을 수용한다. 퀄컴 5G RAN(Radio Access Network) 플랫폼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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