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안드로이드 이어 iOS 데이터 분석 개시

등록일 2020년09월24일 09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데이터를 모두 포함하는 정교한 분석과 모바일 이용성 지표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하루 4천만 모바일의 20억 데이터 분석 결과를 손에 쥐게 된 기업과 마케터들은 양대 모바일 플랫폼을 관통하는 전체적인 산업 현황과 경쟁 구조, 사용자 지표 등 시장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모바일인덱스는 독보적인 데이터 분석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장 표준 지표가 되어왔다. 이미 카카오, 네이버, 쿠팡, 넷마블, CJ, GS, KT 등 굴지의 기업들과 보스톤컨설팅그룹, 삼정KPMG 등 경영전략, 회계 컨설팅 기업, 광고마케팅 에이전시에 이르기까지 1200여 기업들이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데이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등 산학 연구기관과도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8월 기준 모바일인덱스 회원수는 2,100여명에 달한다.
 
모바일인덱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3500만 안드로이드 데이터에 450만 iOS 데이터 통합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전체 모바일 시장에 대해 더 정확하고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운영체제 각각의 데이터 조회와 분석을 통해, 특정 운영체제 비중이 높은 모바일 앱의 흐름과 트렌드 분석도 가능해졌다.
 
특히 국내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iOS는 20대 여성 이용자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특정 세대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아이폰 의존도가 높은 특정 세대나 연령대의 이용성 지표와 트렌드 분석이 용이해졌다. 
 
모바일인덱스 iOS 데이터 분석 제공 범위는 기존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앱별 사용자 수, 사용시간, 설치 기기수, 사용자 성별/연령별 데이터, 개별 앱 단독 사용률, 중복 사용률, 이탈률, 유입률 등 전체 업종 현황이 포함된다. 더불어 개별 앱의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 지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인덱스는 국내 최대 DMP(Data Management Platform) 기반 이용성 지표 서비스다. 하루 평균 안드로이드와 iOS를 아우르는 4천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모바일 앱 비즈니스 전략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제공한다. 모바일인덱스는 정확도가 분산되는 기존의 샘플 조사나 패널 조사 방식의 한계를 극복, 수집된 모바일 빅데이터를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매시간 갱신하고, 분석하며 압도적인 정확도와 강력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시장 표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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