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넷플릭스 올해 콘텐츠에 16조 투입... '킹덤' IP 게임 개발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15일 1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액션스퀘어가 강세다.


액션스퀘어는 1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38% 상승한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플릭스가 올해 콘텐츠 확보에만 136억 달러(한화 약 16조원)을 투입한다고 알려지면서 스튜디오드래곤, 액션스퀘어 등 국내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IP '킹덤'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액션스퀘어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미디어 시장 조사기관 앰피어 어넬리시스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넷플릭스가 올해 콘텐츠 제작과 확보 비용을 지난해 보다 30억달러(약 3조550억원) 늘리면서 경쟁업체들을 제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올해 44억달러(약 5조2070억원)를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앰피어는 추정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 제작을 늘리고 유튜브로부터 가져온 영화 ‘베스트키드(The Karate Kid)’의 속편 드라마 시리즈 ‘코브라 카이’를 내년에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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