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위버, 정부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시범사업 선정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14일 09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위버가 강세다.


코위버는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13% 상승한 1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양자암호통신망 구축에 코위버가 시범사업에 선정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양자암호통신망이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안정적 추진 및 체감할 수 있는 사이버 방역망 구축을 목표로 사이버 안전망 구축ㆍ운용을 위한 'K-사이버 방역' 관련 3차 추경 사업 온라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3차 추경에 포함된 K-사이버방역 관련 사업은 총 3건으로 △PC 원격보안점검 서비스(내PC 돌보미)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 사업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시범사업이다.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시범사업은 양자암호통신 관련 미래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네트워크 보안 필요성이 높은 공공, 의료 및 산업 부문에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하고 관련된 응용 서비스를 발굴 및 실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의 컨소시엄에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코위버는 LG유플러스, 서울대와 손잡고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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