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 '레몬챌린지' 캠페인 후원금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등록일 2020년09월14일 08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레몬챌린지’ 캠페인 후원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14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레몬챌린지’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각자의 면역력을 키우자는 의미로 진행된 캠페인으로, 레몬 한 개를 통째로 먹는 영상을 올리고 기부를 하는 방식이다. 채플린게임은 ‘레몬챌린지’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1명 당 19만원을 이들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후원한 바 있다.


특히 ‘도마도’, ‘윾짱’, ‘로복’ 등 다양한 분야 32명의 인플루언서가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고, 이에 따라 채플린게임은 총 608만 원을 적십자에 기부했다. 적십자는 채플린게임과 인플루언서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채플린게임 임선욱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더 어려워진 가정에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준 모든 인플루언서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플린게임은 작년 바른기업 캠페인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적십자 기부는 네 번째 나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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