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 10월 15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출시

등록일 2020년09월11일 15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는 10월 15일에 신작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현지 명칭 선경전설RO: 신세대의 탄생)'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은 그라비티와 더 드림이 공동 개발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3D 모바일 MMORPG이다. 틱톡(TikTok)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 바이트 댄스가 퍼블리싱을 맡고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Gravity Communications)는 공동 퍼블리셔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은 9월 11일 기준 사전 예약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CBT에는 많은 현지 유저들이 참여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라비티 측은 CBT 참여 유저들이 게임 속 자유도 체험, 거래소 설정, 라이트한 캐주얼 콘텐츠, 귀여운 액세서리, 풍부한 신규 플레이 방식 등에서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라비티는 “올해 그라비티의 대표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론칭 18주년을 기념하여 신작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동시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CBT를 통해 주신 유저분들의 긍정적인 평가는 물론 개선 사항도 충분히 반영해서 보다 더 만족도 높은 게임으로 론칭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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