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진 엔터테인먼트 '워썬더' 작전명 S.U.M.M.E.R. 이벤트 실시

등록일 2020년08월13일 13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가 오퍼레이션 S.U.M.M.E.R. 이벤트를 시작했다.
 
'워썬더'가 여름맞이 오퍼레이션 S.U.M.M.E.R. 이벤트를 시작하고, 전장에서 임무를 완수한 모든 유저에게 6종의 독점 탈 것을 제공한다.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독점 탈 것은 Ar 196 A-3 수상비행기, 인펀트리캐논반(Infanterikanonvagn) 73 탱크, 프레시아(Freccia) P-493 건보트, F11F-1 타이거 제트 전투기, 레오파드 C2A1 탱크와 맥심 고르키(Maxim Gorky) 경순양함과 같이 다양한 국가와 시대를 대표한다.
 
독일 Ar 196 A-3 수상비행기는 역대 최고의 해군 정찰기 중 하나로, “크릭스마리나의 눈”(The eyes of the Kriegsmarine)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한 쌍의 20mm MG FF 포와 MG17 소구경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으며, 날개 아래에 50kg 분량의 폭탄 2기를 실을 수 있다. 이 비행기는 '워썬더'와 WT.Live 서비스의 유저 Vitaly "NovA29R" Vostokov(비행기 모델)와 Daniil "Joy_Division" Zaitsev(조종석)가 만들었다.
 
인펀트리캐논반(Infanterikanonvagn) 73탱크는 50년대 Strv m/42 EH 중탱크를 개조한 차량으로 스웨덴의 보병 지원용 자주포를 탑재했다. 프레시아(Freccia) 건보트는 1965년부터 1985년까지 이탈리아 해군에서 활약했으며, 모듈 방식을 적용해 무기 시스템을 교체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F11F-1 타이거 전투기는 US 해군의 요청에 따라 50년대에 개발된 항공모함용 전투기다. 캐나다 육군의 레오파드 C2A1탱크는 독일 레오파드 1 MBT 탱크의 개량형으로 아프가니스탄 전투에 참여한 바 있다. MEXAS 컴퍼지트 아머가 장착되어 있으며, 보병의 대전차 무기 공격으로부터 생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마지막으로 맥심 고르키(Maxim Gorky) 경순양함은 강력한 대공 무기를 장착한 소련의 키로프(Kirov) 클래스 경순양함으로 2차 세계대전 중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 방어에 참여했다.
 
언락된 Ar 196 A-3, 인펀트리캐논반 73, 프레시아P-493은 플레이어 계정에 자동으로 추가되며, F11F-1 타이거, 레오파드 C2A1 와 맥심 고르키 순양함은 쿠폰 형태로 지급되어 가이진 마켓에서 다른 유저에게 판매도 가능하다.
 
오퍼레이션 S.U.M.M.E.R.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전체 상품 리스트를 보려면 공식 '워썬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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