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업 신작 '숲속의 작은 마녀' 목표 금액 1000% 초과 달성, 무료 DLC 제공한다

등록일 2020년08월10일 13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Sunny Side Up(써니사이드업)은 10일, 자사가 개발중인 인디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가 7월 14일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이후 한달여 만인 지난 9일 3,000명 이상의 후원자들을 통해 목표 금액의 1000%가 넘는 금액인 1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펀딩의 마감일은 8월 14일까지이며, 개발팀은 700% 달성 추가 리워드를 증정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함과 동시에 1000% 달성을 기념해 게임 출시 이후 무료 DLC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펀딩 달성 금액 및 후원자수는 텀블벅 비디오 게임 카테고리에 등록된 게임들 중 단연 돋보이는 성과로 단순한 프로젝트의 성공을 넘어서 국내 인디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SunnySideUp 관계자는 “게이머 분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보내주시는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