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PGA TOUR 2K21', 플레이어가 직접 코스 만드는 '코스 디자이너' 공개

등록일 2020년08월06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2K가 자사가 이달 21일 출시할 예정인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 'PGA TOUR 2K21'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코스를 제작해볼 수 있는 '코스 디자이너'를 공개했다.

 

'코스 디자이너'는 사막, 열대 지역, 전원 지대, 추수, 델타, 시골, 스위스, 초원, 가을, 하이랜드 등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며 수천 개의 맞춤형 옵션을 조합해 나만의 독창적인 코스를 제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직접 제작한 코스를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단,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는 코스 디자이너를 이용할 수 없다.

 

한편, PGA TOUR 2K21 에는 앞서 발표한 15곳의 공식 라이선스 TPC(Tournament Players Club) 코스가 구현되어 실제 코스에서 생생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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