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기적의 보이스 캐스팅 영상 공개

등록일 2020년05월29일 15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 두 주연 배우들과 댄 스캔론 감독이 직접 영화를 소개하는 '기적의 보이스 캐스팅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6월 17일 개봉하는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톰 홀랜드, 크리스 프랫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과 댄 스캔론 감독이 직접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기적의 보이스 캐스팅 영상'을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디즈니∙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공개된 영상에서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아빠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두 형제의 이야기”, “많은 감동이 있는 훌륭한 컨셉의 영화”, “픽사가 제일 잘 하는 부분이죠” 라며 믿고 보는 디즈니∙픽사 작품임을 강조했다.

 

여기에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 두 배우가 함께한 화기애애한 더빙 현장도 공개되었다. 먼저 톰 홀랜드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제 절친 크리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거였어요”라며 크리스 프랫과의 작업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댄 스캔론 감독 역시 크리스 프랫이 형 '발리'역에 캐스팅 되었을 당시 톰 홀랜드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네 형이야!”라고 직접 기쁜 마음을 알렸다며 영화를 뛰어 넘는 두 배우의 훈훈한 현실 형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더불어 어릴 적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힌 댄 스캔론 감독 역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이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제 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스페셜 갈라에 공식 초청,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로 흥행과 호평을 모두 거머쥔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6월 17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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