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마무리 선수 업데이트

등록일 2020년05월28일 15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사 신규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 마무리 선수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화 구대성('96), 해태 임창용('98), 삼성 오승환('11) 등 8명의 마무리 투수가 HOF 등급으로 프로야구 H2에 등장한다. HOF 등급 카드는 기존 레전드 등급의 선수 중 선정된다. 모든 구단과 연도의 배지 효과가 적용돼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다.

 

'HOF 등급' 마무리 투수는 ▲주자가 없을 때 피안타 감소 능력이, 주자가 있을 때 탈삼진율과 구위 능력이 증가하는 '대성불패+'(한화 구대성) ▲스트라이크 상황에 따라 구위 능력이 대폭 상승하는 '창용불패+'(해태 임창용) ▲탈삼진 능력을 대폭 높이고 피홈런율을 대폭 낮추는 'The Final Boos+'(삼성 오승환) 등의 고유 특수 능력을 사용한다.

 

엔씨(NC)는 월간 출석부 보상을 확대했다. 이용자는 30일 동안 게임에 접속해 매일 보상을 받는다. 6일, 12일, 18일, 24일, 28일, 30일차에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출석 박스에서는 '82-18 올스타 위시팩', '특수능력 익스 온리 팩', '시그니처 영입권', '앨범 스탬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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