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日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예고... 日 1위 원격지원 점유율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4월06일 09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알서포트가 강세다.


알서포트는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45% 상승한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긴급 사태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알서포트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긴급사태를 곧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긴급사태를 선언할 의향을 굳혔으며 일본 정부가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6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긴급사태 선언한다는 방침을 이르면 표명하고 7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대책본부장인 총리는 코로나19 등 법률로 정한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급속히 퍼져 일본인의 생활 및 일본 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 '신형인플루엔자 등 대책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에 따라 긴급사태를 선언할 수 있다.


한편, 알서포트는 국내 및 일본, 아시아 시장 원격지원 서비스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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