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역대급 점핑 캐릭터 이벤트 '데카론' 접속하니 '원펀맨' 라이프 시작됐다

등록일 2020년03월31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유비펀스튜디오 자사가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에서 역대급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월 4일부터 4월 14일 정기점검 전까지 약 40일 간 진행되는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면 180레벨의 캐릭터와 다양한 아이템들을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데카론'은 2005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장수 PC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익스트림 액션 온라인 게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호쾌한 액션 쾌감을 강조해 퍼블리셔가 바뀌는 등의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게이머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게임 내 최초로 180레벨이라는 고 레벨의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 중인 '데카론'에 접속했다. 180레벨의 점핑 캐릭터로 리자드맨과 보스들을 학살하다 보니 마치 적을 일격에 보내버리는 '원펀맨'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 특히 점핑 캐릭터 덕분에 '데카론' 특유의 액션이 더욱 배가 된 느낌이다.

 

180레벨을 막을 자 누구인가, 점핑 캐릭터로 배가 된 액션의 재미

 



 

'데카론'에서 진행 중인 점핑 캐릭터 이벤트는 기존의 것과 비교해도 역대급 수준임이 분명하다. 기존에도 여러 차례 점핑 캐릭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180레벨이라는 고 레벨 캐릭터를 시작부터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 장수 온라인 게임을 다시 시작할 경우 레벨 격차를 좁히는 것이 큰 스트레스지만 점핑 캐릭터 덕분에 든든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작부터 플레이어의 레벨이 180레벨인 덕분에 '데카론' 특유의 액션이 더욱 배가 된다는 것이 이번 점핑 캐릭터 이벤트가 매력적인 이유. '데카론'은 필드 몬스터를 처리할 경우 시체가 훼손되는 등 호쾌한 액션 연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180레벨 캐릭터로 처음부터 시작해 초반부 몬스터들을 일격에 보내버릴 수 있어 쾌감이 배가 된다.

 



 

MMORPG에서 가장 지루한 초반 성장 구간이 이처럼 점핑 캐릭터를 통해 흥미로워지면서 게임의 템포 역시 빨라졌다. 시키는 대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몬스터들을 학살하다 보면 일격에 보내버리는 것이 조금은 힘들어지지만,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버프와 고 등급 무기를 처음부터 제공하기 때문에 금세 차이를 따라잡을 수 있다. 점핑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역시 늘어나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들끼리 뭉쳐 성장해나가는 MMORPG 특유의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데카론' 몰라도 OK, 점핑 캐릭터 가이드 충실히 따라가자

 



 

역대급 점핑 캐릭터 이벤트가 진행 중이지만 MMORPG 장르에 대해 잘 모르거나 기존에 '데카론'을 즐겨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것이 망설여질 수 있다. 이미 15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온 만큼 신규 이용자나 장르 초심자들이 접근하기에는 배워야할 것도 많고 복잡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

 

기자 역시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데카론'을 처음 접했지만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 상에서 점핑 캐릭터를 통해 처음 게임에 입문한 이용자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인 조작 방식부터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장비 및 아이템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들도 전부 담겨있기 때문에 무리 없이 게임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여기에 게임의 조작 자체가 직관적이고 장수 게임 답지 않게 UI가 깔끔하다는 점 역시 '데카론'의 매력이다. '장판' 형태의 공격들을 피하거나 적재적소에 스킬을 활용하는 등의 난이도 높은 조작이 필요 없으며, 다양한 스킬들을 활용해 몬스터를 일망타진하는 몰이 사냥 특유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4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역대급 점핑 이벤트, 지금 '데카론' 즐기자

 



 

접속만 해도 원하는 직업의 180레벨 캐릭터를 지급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인 '데카론'은 복귀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와 장르 초심자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데카론'의 가장 큰 매력인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 연출이 점핑 캐릭터를 통해 배가 된다는 느낌. 마치 '원펀맨'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초반부의 지루함이 전부 사라졌다.

 

점핑 캐릭터 이벤트는 4월 14일 정기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역대급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데카론'에 접속해 15년 동안 사랑받아온 장수 온라인 게임의 비결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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