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의 시작, 웹젠 'R2'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1st WAVE' 이벤트 진행

등록일 2020년03월20일 10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올해 첫번째 WAVE 이벤트를 선보였다.

 

웹젠은 3월 19일(목) 'R2'의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아레나 콘텐츠, 데인케 성 공성전 등 타 회원과의 치열한 경쟁을 통한 보상획득의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전체 리부트 서버에서 '아레나' 컨텐츠가 열렸다. 아레나는 격전, 보스전, 수성전 등 다양한 테마의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경기장으로, 각 모드에서 1위부터 5위를 달성한 회원에게는 아레나 '드라코 반지'를, 6위부터 10위는 '1등급 아레나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아레나 상자'의 획득량에 따라 '이계의 악세사리 상자'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R2'의 가장 거대한 PVP 콘텐츠인 '데인케 성'을 점령하는 공성전도 준비되어 있다.

 

'데인케 성 공성전'은 전체 리부트 서버에서 진행되며, 점령에 성공한 길드원 전원에게 '주화 주머니', '카오스포인트 충전카드', '행운의 매터리얼', '경험치 증폭의 룬'이 제공된다. 공성을 성공한 길드 마스터는 '신성수', '눈부신 태양의 검', '기사단의 왕관'을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수호신을 처치 기여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데모자르 섬을 탐험하며 보상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회원들은 데모자르 섬에서 즐길 수 있는 3가지 퀘스트(영지 퀘스트, 시나리오 퀘스트, 자경단 퀘스트)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빛나는 시간의 상자', '데모자르 저주 해제 포션'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단, 영지 퀘스트는 오픈 리부트 서버의 회원들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회원들 중 데모자르 섬에서 출몰하는 네임드 몬스터를 가장 많이 잡은 3개 캐릭터를 위한 추가 보상도 마련되어 있다.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는 경험치, 아이템 드랍률이 매우 높아 회원들이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버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초기화가 진행돼 반복해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