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애니메이션 특별 편성으로 설 명절 동심 사로잡는다

등록일 2020년01월22일 14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NM 투니버스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TV 방영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을 특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설 특집 편성에서는 다수의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특집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온 가족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인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23일(목) 저녁 6시 30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슈렉 3>이, 이어지는 24일(금) 오전 9시에는 <신비아파트 금빛도깨비와 비밀의 동굴>가 방송된다. 오후 5시 30분에는 1996년 개봉한 극장판 <아기공룡둘리 - 얼음별대모험>이 편성돼 즐거운 추억을 소환하고, 저녁 7시에는 귀여운 악당들이 총출동하는 <슈퍼배드 2>를 방영한다.
 
그간 보지 못했던 애니메이션을 설 연휴에 몰아볼 수 있는 정주행 편성도 마련했다. 24일(금) 오전 1시부터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심슨네 가족들 몰아보기>가 편성됐으며, 설 당일인 25일(토)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짱구는 못말려 몰아보기>가, 저녁 7시 30분부터 다음 날인 26일(일) 아침 7시까지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연속 방영된다.
 
특히 26일(일)에는 레트로 특집을 통해 추억 속 반가운 애니메이션들을 만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아기공룡둘리>가 방영되고, 이후 낮 12시부터 2시까지는 부모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검정고무신 4>를 연속으로 편성해 설 연휴 온 가족의 즐거움을 책임진다.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는 <흔한남매: 찐한남매 특집>이 연속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월)은 투니시네마 올데이 특집으로 편성표를 꽉 채웠다. 오전 8시 30분 <슈렉3>를 시작으로 오전 10시에는 TV 최초로 <명탐정코난 극장판: 감청의 권>을 방영한다. 연이어 낮 12시에는 <스폰지밥 3D>가, 오후 1시 30분에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는 우정, 사랑,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감동 애니메이션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를 TV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흔한남매 올나잇>이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새벽 4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잠뜰TV 올나잇>이 연속 편성돼 밤새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외 자세한 편성표는 투니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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