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엠 '아이들프린세스'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록일 2020년01월20일 1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셀바스엠(SELVAS M)이 대만 퍼블리셔 포세이돈게임즈(Poseidon Games, www.poseidongame.com)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의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만 시장 내 주목받는 퍼블리셔인 포세이돈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카이피플, 넷이즈, 퍼팩트월드를 주요 파트너사로 두고 있으며, 삼국블레이드, 파이널블레이드 등 다수의 한국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한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2019년 오픈한 ‘성당환야’는 대만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셀바스엠이 개발 중인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는 미소녀 방치형 정령 수집 RPG(Role Playing Game)로, 개성 넘치는 미소녀 정령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자신만의 전투 덱을 완성하여 기사단을 설립, 유저 간의 협동과 경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컨텐츠가 짜임새 있게 구성된 모바일게임이다. 

 

셀바스엠은 포세이돈게임즈와 협력을 통해 올 상반기 중, 대만 오픈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현지 이용자 공략을 위한 각종 온, 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도 준비 중이다.  

 

포세이돈게임즈 렉스 예(Lex Yeh) 대표이사는 “2020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방치형 수집RPG와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미소녀 콘텐츠가 조합된 높은 완성도의 아이들프린세스를 대만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대만 시장에서 높은 성과와 유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셀바스엠 이해석 대표이사는 “대만 내에서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한 포세이돈게임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작품인 만큼, 포세이돈게임즈의 서비스 경험이 더해진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들프린세스는 대만, 홍콩, 마카오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한국 등으로 서비스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