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LEGO Korea)가 레고 프렌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작은 레고 큐브 속에 담아 어디든 간편하게 휴대하며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 프렌즈 플레이 큐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레고 프렌즈 플레이 큐브'는 콤팩트한 사각 케이스에 안드레아, 스테파니, 올리비아, 미아, 엠마 등 하트레이크 시티 다섯 소녀들의 취미와 일상, 꿈 등 즐거운 스토리가 가득 담겨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안드레아의 신나는 공연장, 스테파니의 향기로운 주방, 올리비아의 과학 실험실과 미아의 포근한 동물병원, 그리고 엠마의 세련된 스튜디오까지 총 5가지 흥미로운 큐브가 마련되어 있다. 각 세트마다 포함된 다양한 아이템들과 수수께끼 동물 피겨를 활용해 아기자기한 공간을 연출하고 상상력을 꽃피우며 생동감 넘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쉬운 조립법으로 레고를 처음 접하는 아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조립하며 성취감도 기를 수 있다. 또한 아이들 손에 꼭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어 책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언제 어디든 휴대하고 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놀기 좋다.
함께 구성된 스티커로 케이스를 장식해 아이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멋진 큐브를 완성할 수 있으며, 친구들의 큐브와 겹쳐 쌓거나 조합하여 재미있는 모양으로 만들어볼 수도 있다. '레고 프렌즈 플레이 큐브'에는 오는 4월 쇼핑몰 테마에 이어 7월과 10월에도 각각 여름과 겨울을 주제로 한 새로운 컬렉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격은 세트당 1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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