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케이스에서 펼쳐지는 프렌즈의 이야기, 레고코리아 '레고 프렌즈 플레이 큐브' 컬렉션 출시

등록일 2020년01월16일 09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레고 프렌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작은 레고 큐브 속에 담아 어디든 간편하게 휴대하며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고 프렌즈 플레이 큐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레고 프렌즈 플레이 큐브'는 콤팩트한 사각 케이스에 안드레아, 스테파니, 올리비아, 미아, 엠마 등 하트레이크 시티 다섯 소녀들의 취미와 일상, 꿈 등 즐거운 스토리가 가득 담겨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안드레아의 신나는 공연장, 스테파니의 향기로운 주방, 올리비아의 과학 실험실과 미아의 포근한 동물병원, 그리고 엠마의 세련된 스튜디오까지 총 5가지 흥미로운 큐브가 마련되어 있다. 각 세트마다 포함된 다양한 아이템들과 수수께끼 동물 피겨를 활용해 아기자기한 공간을 연출하고 상상력을 꽃피우며 생동감 넘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쉬운 조립법으로 레고를 처음 접하는 아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조립하며 성취감도 기를 수 있다. 또한 아이들 손에 꼭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어 책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언제 어디든 휴대하고 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놀기 좋다.

 

함께 구성된 스티커로 케이스를 장식해 아이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멋진 큐브를 완성할 수 있으며, 친구들의 큐브와 겹쳐 쌓거나 조합하여 재미있는 모양으로 만들어볼 수도 있다. '레고 프렌즈 플레이 큐브'에는 오는 4월 쇼핑몰 테마에 이어 7월과 10월에도 각각 여름과 겨울을 주제로 한 새로운 컬렉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격은 세트당 1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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