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등록 실시

등록일 2019년12월05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엑스엘게임즈가 자사의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에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정원'과 신규서버 '정원'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정원'은 게임 내 세계관이 시작된 지명으로 사실상 스토리의 시작으로 알려진 곳이다. 게임 내 태초라 볼 수 있는 새벽시대에 어머니의 신인 '시올'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진, 에안나, 아란제비아 등 아키에이지 고대 등장인물 12명이 최초의 원정대를 구성해 여행을 떠났던 지역이기도 하다.

 

업데이트의 분량이 상당한 만큼 정원의 업데이트는 12월,1월,2월에 걸쳐 3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1월에는 신규지역 정원과 함께 확장된 2개의 시나리오 모드로 구성된 메인 퀘스트가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고대 및 제작 장비의 각성과 기술포인트도 최대 2개가 증가한다. 1월에는 델피나드 환영에서 벌어지는 레이드, 2월에도 권능의 굴레에서 신의 권능을 두고 벌이는 결전 등이 예고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주도해온 함용진 PD는 "아키에이지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정원 업데이트를 위해 통합 서버 환경을 심리스로 확장하기 위한 개발을 오랜 기간 진행해왔고 이제 그 결실을 고객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공정한 게임플레이를 환경을 위한 신규서버도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5일(목)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12월 19일(목) 열리게 될 신규서버 '정원'에 등록하면 탑승 소환수를 100% 지급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와 모오 말랑 인형,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