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가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의 초반 성적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사전 다운로드 수는 총 58만 건으로, 올해 출시된 주요 롤플레잉 게임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리니지2M’의 첫날 사용자 수는 54만명으로, 올해 출시된 롤플레잉 게임 중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니지2M’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5.52시간, 주 사용자 층은 30대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1월 27일 ‘리니지2M’ 출시 전후 ‘리니지M’ 사용자 수 감소는 거의 없거나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총 사용시간 또한 ‘리니지2M’ 출시 전후로 큰 변화가 없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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